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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볼보 자동차 전시 행사 추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공원 내 청동마상 앞에서 볼보 자동차 전시 행사를 시행한다.

 

행사기간은 201791일과 92일 양일이며, 행사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 행사는 에이치모터주식회사(대표자 황호진) 주관으로 시행되며 방문 시 자동차 관람 및 시승기회를 가질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와 에이치모터()는 본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17825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시 차량은 볼보 XC90 D5 MOMENTUM(디젤)과 볼보 S90 D5 MOMENTUM(디젤)로 총 2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XC90 모델은 2018년식 판매 중 전국 1등 매장인 볼보자동차 에이치모터스 대치 전시장이 매장이 없는 제주 지역에서 특별히 볼보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가 끝난 이후 앞으로도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신차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고급 볼보 골프우산 50개를, 계약자에게는 정품 골프백 셋트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 외에도 9월에는 메밀꽃밭 개방,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대 고객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으시는 고객들이 경마와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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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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