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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초청, 서귀포시민대학 인문학아카데미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시인 최영미 씨를 초청, 대정읍사무소에서 서귀포시민대학 인문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 주제는 시와 이미지로 일반 대중이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시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드는 지를 영상물과 여러 작품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최영미 씨는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거쳐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2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로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등의 시집과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등의 장편소설 그리고 산문집 시대의 우울 : 최영미의 유럽일기,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등이 있으며 이 중 시집  돼지들에게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인문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소외되기 쉬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인문학아카데미로, 이번 강좌를 통해 시라는 문학 장르를 다시 한번 접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시를 잠시 잊고 지낸 분들에게는 시를 읽으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쉼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신청 및 강좌 관련 문의는 760-3873(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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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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