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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줄넘기교실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보목마을 과체중 아동 및 희망 가족 29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줄넘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줄넘기 교실726일부터 9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2)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보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하여 단순한 줄넘기 동작이 아닌 음악에 맞춘 다양한 줄넘기 동작을 익히면서 운동의 흥미를 심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영양교육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한 몸 관리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킬 예정이며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확인을 위해 운동 전후 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하고 평가분석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귀포보건소에서는 모다드렁 건강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므로, 마을 주민들은 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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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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