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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 공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야간경마페스티벌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공연을 개최한다.

 

민트리오는 바순(목관악기), 미니튜바(금관악기), 우쿨렐레(현악기)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작곡은 물론, 클래식, , 재즈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악기들을 민트리오만의 음악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기본 연주공연은 물론 다양한 예술장르와 협업하여, 성악 공연, 음악동화, 그림공연, 치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워터파크 안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아이들과 감상하기에는 그만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악기들! 이 악기들만으로 과연 연주가 가능할 것인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악기 구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든 '민트리오'는 색다른 시도로 큰 감동에 도전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민트리오는 브라스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에서도 활동 중인 튜바연자주 안종민을 비롯해 바순 연자 김성민, 우쿨렐레 연주자 이창민 등 각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번 민트리오 공연은 바람의 노래 (MinTrio 자작곡), Canon and Spirited Away-Always With Me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렛츠런파크 제주 입장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담당부서 연락처 : 064-786-8251, 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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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동부경찰서(교통과, 우도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도면 이장협의회 등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우도면 해안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점 점검과 유해요소 파악,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1일 첫 합동점검 이후에도 제주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8월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이 이뤄진다. 우도면 교통상황 등 활동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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