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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재즈펑크밴드(JSFA)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8월 기획초청공연으로 재즈펑크밴드 JSFA(즈스파)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즈펑크밴드 JSFA(Jazz Snobs, Funk Addicts)국내 최고의 여러 뮤지션과 라이브 공연, 앨범 레코딩 세션을 하던 이지영(피아노), 최은창(베이스), 김승호(드럼), 정재원(기타), 조정현(트럼펫), 이동욱(색소폰)6명의 연주자들이 2008년에 결성한 재즈펑크 밴드이다.

 

 

골수 재즈분자들의 유쾌한 펑크 반란이란 모토로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EBS스페이스 공감,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수많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제주에서는 첫 공연으로 재즈 멜로디와 펑크 리듬을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로 리드미컬한 재즈 펑크 사운드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85일 오후 7시 공연으로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1만원, 25천원으로 731()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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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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