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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20일 개막

25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수원고등학교와 현대청운고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10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민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며 저학년17, 고학년29팀으로 총46개팀이 참가한다.

 

도내에서는 제주제일고와 서귀포고, 대기고, 오현고, 제주중앙고가 참가하며, 제주제일고와 서귀포고는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는 전국 고교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서 제주 유일 전국대회이자 축구대회로서, 이영표(KBS해설위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윤빛가람(제주UTD)등 세계적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관계자, 선수 및 방문가족 등 5,0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머물러 25여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해 서귀포시를 찾는 선수와 방문 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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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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