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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세번째 시리즈 <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서귀포지역 다문화가정, 귀농·귀촌이주민과 지역민 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56월 창단되었다. 5개국 단원으로 구성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원들은 만국의 공통어 음악 안에서 서로의 눈빛과 호흡으로 하나되는 하모니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도시, 예술특구, 문화관광의 지역 서귀포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이 준비한 6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는 한국의 가곡과 민요, 가요 등의 합창곡과 소프라노 최윤덕과 테너 박태진이 특별출연하여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 꿈속에 살고 싶어라>, <! 솟아오른다, 태양이>, Time to say Good bye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628일 수요일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대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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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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