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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귀포 공모전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서귀포시는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공모전 개최에 따른 입상작품을 오는 6월까지 종합민원실내 작은 갤러리 및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20일부터 418일까지 응모한 148작품 중에서 심사위원 5(외부 전문가 4, 내부공무원 1)을 위촉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31작품(초등부 15, 중고등부 8, 일반부 8)을 대상으로 오는 531일까지는 종합민원실내 작은 갤러리, 6월에는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사례 전파 추진을 위해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이 가득한 응모작품 모음집을 발간하여 응모자 및 해당 학교에 전달한다.

 

한편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스승의 날 공모전을 개최하여 스승공경의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명품교육도시 육성의 토대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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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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