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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음악줄넘기교실”참가자 모집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관리를 위해 420일부터 52일까지 음악줄넘기교실참가희망자 25명을 선착순 방문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BMI 23이상이며, 서귀포보건소 건강369(체중3kg6개월동안 감량하고 9개월간 유지하자)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을 우선 선정하며,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로 방문접수하면 기초검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10일부터 714일까지 주2(, 19:00~20:00)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단순한 줄넘기 동작이 아닌 음악에 맞춘 다양한 줄넘기 동작을 익히면서 운동의 흥미를 심어준다.

 

또한 영양교육 등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 실시, 스스로 건강한 몸 관리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킬 예정이며,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확인을 위해 운동 전후 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하고 평가분석을 할 예정이다.

 

앞서, 요가교실을 운영한 결과 체중은 검사자의 75%가 개선되었고, 체지방율은 70%가 감소되는 효과를 얻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760-6026, 760-6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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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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