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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도민체전, 서귀포 안전준비 태세 완료

서귀포시 안전총괄과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1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개·페막식이 열리는 강창학 경기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지역에서 진행되는 37개종목 47개 경기장에 대하여 안전관리자문위원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모두 완료하였다.

 

안전사고 한 건 없는 성공적인 도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지난달 1차 점검하고, 이 달에 안전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야별(건축전기소방) 2차 점검을 꼼꼼히 완료하여 안전위해요소 사전차단에 만전을 기하였다.

 

 

각 분야별 중점점검 사항은 주요구조 보기둥벽체계단실지붕(옥상) 등 변형 경기장 바닥 등 안전성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동작 상태 및 절연 상태 접지종별 접지여부 및 접지선의 열화와 피복 손상상태 소화기 및 피난유도등 정상 작동상태 등.

 

점검결과 보완사항은 신속히 조치하여 대회 안전준비 태세를 모두 갖추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히, 대회기간 중 참여선수와 도민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조치와 긴급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력을 확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강화 운영한다.”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경쟁, 도민이 화합하는 체전이니 만큼 사전 안전점검에서 대회진행 마지막까지 안전에 촉각을 곤두세워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되는 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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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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