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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한문연)가 주최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달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내외 음악인 또는 음악단체를 중심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대·소극장에서 총 6회의 초청공연과 지역의 민간합창단과 전문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하는 합동공연 2회를 추진한다.

 

 

오는 329일 저녁 730분 소극장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의 첫 무대를 장식할 , 클래식에서는 봄을 알리고 봄을 노래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플루티스트 오소진과 색소포니스트 성민우, 현악앙상블 스피릿, 성악앙상블 V.O.M()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통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무대로 문화를 꽃 피우는 달, 3월을 맞이하여 가족동료들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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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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