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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도서관 서예 동호회 운묵회 작품 전시회 개최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삼매봉도서관 서예동호회 운묵회 회원들의 작품들을 모아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서예동호회 운묵회 작품 30점 내외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1222일부터 1226일까지며 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22일 오후 4시에 동호회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모여 문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을 위한 다과회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삼매봉도서관 서예동호회 운묵회2013년 결성되어 매주 10여명이 모여 서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간의 친목 도모와 문화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매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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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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