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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흙한줌으로 분청자에 소나무를 담다 제24회 특별전

 

제주민속촌에서는 도예가 최대언 분청자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017 3 31일까지.

 

최대언 작가는 제주 자연유산의 소중한 소나무들이 재선충에 감염되어 무참히 베어져 사라져가는 소나무의 영혼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한줌의 흙으로 만든 분청자에 주변의 소나무를 그려넣었다.

 



 

지난7 KBS제주방송총국 전시실에서,"흙한줌으로 만든 분청자에 소나무를 담다"세번째 개인전에 이어 제주민속촌 특별전시실에서 내년 3월까지 "분청자에 소나무를 담다" 네번째 도예전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제주민속촌 도예공방 입주작가로 활동중이며 제주전통문화평생교육원 원장으로 후진양성에 기여하고있다
 

제주민속촌 관계자는 본 전시를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보존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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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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