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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감귤생과 맛보기 체험” 관광객들에게 큰호응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제주감귤의 본격적 출하기인 11월을 맞아 감귤박물관을 찾는 방문객 및 체험객을 대상으로 감귤박물관에서 직접 재배한새콤 달콤 감귤 생과 맛보기 체험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관람객이 감귤박물관 과수원에서 생과를 직접 따서 맛을 볼 수 있는 체험으로 제주 감귤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촉진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감귤박물관 입장객이면 무료로 누구나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박물관 운영시간 내에 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관련하여 서울에서 감귤박물관을 찾은 한 가족은 평소 구입해 먹던 귤에 비해 직접 따서 그런지 맛도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다음 해에도 꼭 방문하고 싶어요. 또한, 제주감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소장 한용식)금년 10월말 현재 감귤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작년 동기 대비 20%이상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주 감귤을 홍보하기 위하여 체험행사를 확대 발굴하고, 직원 친절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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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동부경찰서(교통과, 우도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도면 이장협의회 등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우도면 해안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점 점검과 유해요소 파악,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1일 첫 합동점검 이후에도 제주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8월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이 이뤄진다. 우도면 교통상황 등 활동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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