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오는 28일“부모멘토 조선미 박사 초청 특강”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28일 부모멘토 조선미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10월 학부모 특강으로 마련된 자리로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강연자인 조선미 박사는 아주대학교 정신과 부교수로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부모멘토로

사춘기 자녀와 어떻게 대화할까라는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하반기 학부모 특강으로 11월에는 가수 이적 엄마로 많이 알려진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박혜란 교수12월에는 로봇다리세진이 엄마 양정숙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학부모 특강에는 지금까지 총765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