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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산업을 제주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서귀포시

서귀포시에서는 말산업 특구지정(‘과 함께 제주 말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말 생산·육성에 필요한 인프라확대, 경마 위주의 말산업을 탈피 승마의 대중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하여 말산업 특구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111400만원을 투자하여 말의 생산·육성에 필요한 마사·휀스·장비 등을 지원하는마필사육기반확충사업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는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을 승마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하여 농촌관광승마 활성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말산업특구운영사업을 통하여 농가 경영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선진 말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승마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정서함양과 농촌관광승마활성화로 승마의 대중화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에서는 제주산 명마생산과 승마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승마인구 저변확대, 고품질의 마육생산을 통한 소비층 확대, 축제와 연계한 말 이용성 제고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경마·승마·마육·연관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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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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