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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마을 주민‘건강사랑’걷기동아리 운영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지역사회 걷기실천율 향상과 건강실천분위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사랑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여 보목마을 주민이 주

 

도적으로 운영토록하고 있다.

 

보목마을회장(회장 한우지)은 지난 95일부터 주3회 오후 7시부터 을회관에 모여 마을 걷기지도자와 함께 1시간동안 마을에서 직접 개발한 걷기코스를 따라 걷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로 주5일 이상 걷기운동을 실천하도록 지도 당부 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이번 결성된 동아리를 통하여 운동지도사의 올바른 걷기

실습지도 및 ·절주·비만·운동 등의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 건강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걷기운동은 주 5, 하루 30분 이상 실시하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체지방 감소로 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걷기는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주민이 함께 걷기를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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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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