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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움이 묻어나는 동네 중앙동, 행복! 나눔 콘서트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동연)는 오는 93일 오후 5시 서귀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서귀중앙초등학교와 공동주최로 웃음이 묻어나는 동네 중앙동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인 민요, 댄스동아리공연과 중앙초등학교 학생 신명나는 풍물한마당(한울패) 락밴드(스쿨오브)가 찬조 출연하여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30분부터는 춤추는 섹소포니스트신유식”, 태권도 퍼포먼스 ”, 웃음 음악 개그 화니지니”,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중앙동출신 트로트가수한서경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성을 선사한다.

 

2부행사로는 제주영상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밤마실극장 무성영화 변사극이 저녁 830분부터 1시간정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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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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