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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동행콘서트 네 번째 “마지막여름콘서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으로 동행콘서트-네번째이야기 마지막여름콘서트를 개최한다.

 

SBS 방송 스타킹이 배출한 보컬리스트 남현봉과 화려한 테크닉의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로맨틱한 제주출신의 통기타 보컬리스트 손범석이 엮어가는 서귀포의 마지막 여름콘서트이다.

 

 

남현봉은 방송을 통해꽃게잡이 폴포츠로 알려진 보컬리스트로 현재 제주MBC ‘속암수다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에서 통기타 라이브가수로 활동중인 손범석은 한국적십자사 홍보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은 스타킹, 아침마당 등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연주자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 타임투세이굿바이, 회상, 빈센트, 챔피언, 님과함께 등 우리나라 가요에서부터 팝송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831일 오후730분에 개최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30분전 자유입장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가능이다.

-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5,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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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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