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2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공공기관 및 축제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은 금상 수상작인 노상식씨의 ‘파도놀이’를 포함 총42점으로 26일부터 서귀포의료원 내 해피 병원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서부도서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2016 제주감귤박람회장,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귀포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서귀포시 자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