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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는“여름가요콘서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양은권)이 동행콘서트-세번째이야기 여름가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문화가 있는 날기획공연으로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1983년 제7회 대학가요제 대상 에밀레의 메인보컬인 제주출신 김대익의 진행으로, 포크음악과 제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포크음악의 시작, 마임으로 얘기하는 포크음악, 포크음악의 사랑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나뭇잎 사이로, 하얀 손수건, 타박네야, 골목길, 일어나 등의 명곡을 연주한다. 제주에서 활동중인 강윤희, 러피, 조성진, 오영섭, 탁영주, 이경식 등이 출연으로 편안한 공연으로 풀어나간다.

 

공연은 727일 오후730분에 개최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30분전 자유입장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가능이다.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5,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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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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