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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감귤꽃 향기 어린이 솜씨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2016711일부터 831일까지 “2016년 감귤꽃 향기 어린이 솜씨전을 개최한다.

 

지난 515일에 치러져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103개교 총 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던 제4회 감귤꽃향기 어린이 문예대회의 후속행사로 마련되었다.

 

 

전시작품은 500여점의 문예대회 출품작 중에 동시부에서 정지원(서호초 6) 어린이의 주황빛 행성’, 그림부에서 김세은(서귀북초 4) 어린이의 열심히 일하시는 감귤농장 아저씨 감사합니다을 비롯하여 총 60점의 수상작이며,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에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 특별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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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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