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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 상품개발 촉진을 위한 현장체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회장 고수은)는 지난 521 도내 관광사업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 90여명과 함께 성산오조 지질트레일월드제트(제주씨월드)’를 연계한 5월 등반동호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7~5000년 전 수성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성산일출봉과 내수면을 함께 마주보고 있는 성산리, 오조리 마을의 어로·생태·역사 등 해양문화 이야기를 담은 도보길이란 테마를 갖고 있는 성산오조 지질트레일과 주간명월, 용머리바위 등 우도팔경과 성산일출봉을 함께 볼 수 있는 월드제트를 탐방 및 관람하였다.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도내 관광자원 현장체험을 통하여 제주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 촉진하고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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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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