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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 메이커스 런-제주 예선 개최, JDC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는 531일까지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제주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무한상상실 전국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JAM은 제주거점 무한상상실을 운영중에 있다.

 

JAM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내 거주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팀은 각 백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 받게되며,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전국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에 참여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전국 대회에 선정된 팀들에게는 창업컨설팅과 시제품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메이커스런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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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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