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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 5월호 황칠사업 성공 가능성과 5월 가족여행 추천지

 

5월의 한라산을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5월호가 발간됐다.

 

2016열린제주시’5월호에는 2016 제주들불축제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크루즈 허브를 꿈꾸는 제주 크르즈 관광, 청소년 사회안전망, 대화와 소통으로 집단민원을 풀어낸 중앙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 주민주도형으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안전문화운동 등을 특집으로 담아내고 있다.

 

, 인물포커스에서는 최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작은 결혼식의 저자 김민정 작가를 소개하고, 베스트친절업소, 제주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황칠사업을 일과 열정코너에서 다루었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 추천지, 문화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연재물인 제주 10대 문화상징물첫 번째로 한라산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공동체 형태를 만들어가는 조천스위스마을에 대한 소식을 담아내고 있다.

 

기획연재에서는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곶자왈의 요정 야생화, 제주고문서 단자(單子),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제주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와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제주시와 홍보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 소식과 SNS 시민서포터즈의 기고를 실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공보실은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소통의 문을 더 활짝 열어 나가는 등 제주가치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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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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