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0.3℃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0.5℃
  • 구름많음울산 9.8℃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1.1℃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4℃
  • 구름많음강진군 12.3℃
  • 흐림경주시 9.1℃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도내 지하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 따르면 2016년도 1차 지하수 수질모니터링 조사결과를 보면 유해성분인 휘발성 물질이나 농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고, 기타 수질 오염 지표항목도 농업용수 수질기준이내의 양호한 수질상태를 보였다.

 

조사대상은 지하수관정 106개소(동부·서부 26개소, 남부·북부 27개소), 질산성질소 등 45개 항목에 대하여 갈수기, 풍수기 및 최고수위 시기로 구분하여 년 3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했다.

 

1차 지하수 수질모니터링 결과는 지하수 오염지표 항목으로 사용하고 있는 질산성질소의 경우, 전체 평균값 2.9 /L(농업용수 기준 20.0 mg/L), 중간값 1.7 mg/L로써 양호한 수질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적으로 보면 서부, 동부, 남부 및 북부 순으로 각각 4.8 mg/L, 3.2 mg/L, 1.8 mg/L 1.5 mg/L이며, 서부지역이 북부지역보다 3.2배 높았다.

 

해수침투 여부를 파악하는데 지표항목으로 사용되는 염소이온인 경우 전체 평균값 11.5 mg/L, 중간값 9.0 mg/L로 먹는물수질기준 인 250 mg/L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적으로는 동부, 서부, 북부 및 남부 순으로 각각 14.1 mg/L, 13.3 mg/L, 10.2 mg/L 7.6 mg/L로 분석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지하수 보전을 위한 2, 3차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질산성질소가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적정 비료사용을 권유하는 리플릿을 제작 배부 하는 등 지하수 보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