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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양은권)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익스트림 퍼포먼스플라잉을 준비하고 있.

 

퍼포먼스플라잉은 장난기 많고 익살스러운 도깨비와 신라화랑이 현대로 넘어와 벌이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넌버벌(Non Verbal) 형식이다.

 

스포츠와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능력을 무대위에 조화롭게 표현해 낸 작품으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의 배우와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11만원 25000원이고 서귀포예술의전당문화사랑회원 및 단체는 30퍼센트, 다자녀가정 및 노인 등은 50퍼센트 등 다양한 할인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홈페이지 및 전화와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및 기타

- 문의 : 0647603341, 3365 / 매표소 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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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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