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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 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 명림로 437(봉개동)소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한.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어린이 날이 가까워지자 방문했던 부모님들이 작년에 교통안전교육도 받고 아이들과 놀이도 하며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였다며 올해에도 어린이 날 행사를 하느냐?”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어린이 날 교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린이 날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 날 행사로는 교통안전 O,X 퀴즈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시설을 이용하여 어린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요령을 체험을 통해 익히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한 교통안전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마경찰대에서 제주 상징인 조랑말 2두를 활용하여 어린이 기마체험 프로그램과 싸이카와 순찰차 탑승 체험을 동시에 운영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트램플린, 요술풍선, 비눗방울 놀이, 간이 축구 놀이, 최신 어린이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이날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학교 교재용 문구 등 기념품을 제공하여 한 층 더 특별한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교통공원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연간 25000여명의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 왔으며 이러한 어린이 날 행사를 통해 좀 더 어린이, 학부모와 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친근한 자치경찰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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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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