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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에 도전해 보세요!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상호)에서는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 지정과 환경부 5회 연속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 되는 등생태자원의 보고인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예래동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제2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는 예래생태마을의 숨겨진 비경 및 자연풍광을 주제로 201659일부터 612일까지 누구나 전자우편(sujeong0604@korea.kr)으로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래동주민센터(064-760-4864)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은 제16회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 및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시 전시하고, 추후 지역 축제 및 상설 전시관등에 제공하여 예래동을 널리 알리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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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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