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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우리고장 바로알기

서귀포시는 대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우리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에 실시한 광복70주년 대정일제강점기 역사알기(8회기)’의 후속 기획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40)본인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역사의식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대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대정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청소년이 많으며 지역특성상 농어업이 발달하였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기획이다.

 

 

부 프로그램은 해녀이야기 농부이야기 어부이야기 대정 근현대학교이야기가 있으며 각 주제별 이론수업 후 박물관 견학 및 현장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포시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제주지역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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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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