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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전입시민을 위한 안내책자 발간

서귀포시는 최근 새롭게 서귀포시민이 되는 전입자와 다문화가족, 귀농귀촌인에게 빠른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한 안내책자인‘2016 행복가득, 서귀포시를 아시나요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안내부터 각종 민원제도, 쓰레기 배출, 각종 복지지원시책 등에 대한 내까지 신규 전입시민 뿐만 아니라 기존 시민들까지도 알아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수록했다.

 

 

또한, 신규 전입시민들이 지역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서귀포의 역사 및 현황, 지역특성, 특산물 정보와 서귀포의 문화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관광명소 등 다양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담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책자 발간으로 인해 서귀포시에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전입시민, 다문화가족,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위한 편리한 가이드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발간한 서귀포시 안내책자는 읍면사무소 및 주민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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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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