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남원읍 소규모 마을극장”으로 문화예술의 마을로 거듭나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민하)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남원읍 소규모 마을극장을 운영한다.

 

소규모 마을극장은 2016년 지역균형발전 선정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남원읍은 지난해부터 극장이용 등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화 상영을 해오고 있다.

 

이번 소규모 극장사업은 매월 2회 운영되어질 예정이며 2월 한달 동안 19범죄와의 전쟁(주연 최민식, 하정우), 26신세계(주연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를 상영할 예정이다.

 

김민하 남원읍장은 남원읍 소규모 마을극장 운영을 통해 남원읍의 문화향유 지수를 향상시키고 가족단위의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건전한 남원읍 지역문화 형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읍은 지난 201512월부터 청사이전과 함께 영화관람석 등 영화 관람시설을 구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극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