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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낭쉐몰이를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2월호 발간

입춘 낭쉐몰이를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2월호가 발간됐다.

 

2016열린제주시’2월호에는 초유의 폭설한파 위기를 전 공직자와 시민이 서로 힘을 모아 극복하고 그 속에서 피어난 훈훈한 미담사례를 초점으로 다루었고, 2016 제주들불축제 소개 및 동백동산습지 생태관광 성공요인을 살펴보며 제주생태관광이 나아가 방향을 특집으로 담아내고 있다.

 

하늘을 나는 사람김진옥 씨를 만나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올레길 주민행복사업과 숨은 곳에서 클린하우스를 청결하게 만드는 클린하우스 야간 청결 지킴이를 일과 열정사이 코너에서 소개하고 있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문화스토링텔링 소재로서의 돌과, 2016년 축제, 구제주대학교 병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문화재생사업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아 내고 있다

 

기획연재에서는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곶자왈 전국 최초 생태체험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 제주고문서 간찰(簡札),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제주 쇼핑의 거리 일도1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제주시와 홍보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 소식도 고정지면으로 실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공보실은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소통의 문을 더 활짝 열어 나가는 등 제주가치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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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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