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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학생가장 211명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도내 학생가장 211명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4220만원을 지원했다.


성금은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성금과 제주도내 기업체,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53명, 중학생 76명, 고등학생 78명, 특수교육학생 4명 등 모두 211명의 학생가장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성금과 함께 전달되는 서한문을 통해 "제주도내 모든 교직원들과 기업체, 독지가분들께서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온 사랑'을 담아, 정성과 지원을 '온(on)'하고 있음을 꼭 기억해 달라"며, "가는 길이 어둡다면 등불을 밝혀 줄테니, 걱정 말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걸어가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으로 학생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7190명의 학생가장들에게 9억2900여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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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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