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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경기장 안전시설 보강공사 완료!


서귀포시에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관람객 추락 방지 등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지난해 11월초 착공하여 12월말 완료하였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전시설 보강공사는 경기장 관람석과 필드 사이에 있는 홀리건존에 안전망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추락하여 다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하고 선수단 출입구 양측 홀리건존에 고정식 선수대기석을 설치하여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안전시설 보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2017U-20 월드컵을 사전에 준비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는 출발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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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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