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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정홍보 종합평가 최우수부서에 「평생교육지원과, 표선면, 송산동」

서귀포시는 2015년도 시정홍보 종합평가 및 4/4분기 평가를 실시하여 2015년 시정홍보 종합평가 최우수부서로 평생교육지원과(과장 오남선), 표선면(면장 오임수), 송산동(동장 강경식), 우수부서로는 여성가족과(과장 이순열),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를 선정했다.


4/4분기 최우수부서로 문화예술과(과장 임광철), 표선면(면장 오임수), 동홍동(동장 김명규)우수부서로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를 선정하고, 이와 아울러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담당 강동언)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시정홍보 MVP에 대하여는 상장 및 상패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종합평가결과 포상에 본청 최우수 6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5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12월말까지(4분기 평가 : 10~12)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 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서귀포시정의 주요 시책을 올바르게 알리고 시정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발굴격려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 보도실적 6개 항목을 평가하였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사항, 알려야 할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홍보를 실시함은 물론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격려를 함으로서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통하여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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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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