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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찍은 발자국에 스미는 숨결』안덕산방도서관 문집 창간호 발간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안덕산방도서관은함께 찍은 발자국에 스미는 숨결문집 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 문집은 산방독서회와 힐링글쓰기 모임인 생글생글빵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과 정성이 깃들어진 시, 수필, 독후감 등으로 진솔한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소중한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집 말미에는 안덕산방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소식 및 활동 후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문집은 독서회 및 동아리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격년으로 문집을 발간하여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전개되는 프로그램 참여와 독서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집은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각급 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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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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