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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안전한 휴가를 위한 제언

피서철 안전한 휴가를 위한 제언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꿈과 추억들이 휴가에 대한 성급함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지못하고 또한 해상에서의 안전장구 등의 미착용과 해양지식 등의 부족으로 잘못하면 평생 지울 수 없는 기억 속에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슬프고도 불미스러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 그 중

몇 가지를 언급하면 첫째, 사고는 나를 피해 간다는 안일한 생각인 ‘설마...’라는 인식이다. 즉 사고는 다른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며 나는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늘 무방비 상태에 있는 점이다.

둘째, 물놀이를 하거나 또는 갯바위나 고무보트 등 소형선박에서 낚시를 할때에는 개인용 구명장비를 착용하고 인근 해양경찰파출소나 친지․동료에게 자신의 예상행동을 반드시 전달하고 나가야한다. 그래야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적절한 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개인장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해수욕장이나 선상에서 음주를 하고 바다에 뛰어드는 자기과시신형, 기상특보가 발효돼 있는 상황에서 갯바위 낚시를 시도하는 무모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은 대부분 크나큰 사고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바야흐로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로, 또한 휴양 레저문화의 중심지로 발돔움하고 있다. 제주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도가

안전한 휴양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의 메카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입도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안전을 무시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하여 눈앞의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관광․레저의천국, 제주도에서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의무가 제주도민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특히 해수욕장이나 낚시업, 관광업에 종사하는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장 경감 박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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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치안감수성 키운다.”자치경찰단 청소년 자치경찰대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난 3월 28일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미래 치안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치안 감수성 제고를 위해 청소년 10명을 주민자치경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은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드론·빅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스마트 치안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의 치안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치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미래세대가 지역 안전 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방 중심 치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촉된 학생들은 중산간 농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안요인과 취약 요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와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청취 과정을 통해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분석 자료로 활용되어 드론 순찰 노선 설계 등 예방 활동에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이 운영 중인 AI 치안안전순찰대와 연계해 드론 순찰 등 스마트 치안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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