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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추자면, 청소행정 체험의 날 운영

 

추자면(면장 박종영)에서는  29일 연합청년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근로자 및 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행정 체험의 날-재활용선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목요일(25일) 1일환경미화원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관내 폐기물소각장에서 생활·해양쓰레기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류 본도로 보내기 위한 재활용차 적재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면은 올바른쓰레기분리배출과 선진시민의식 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행정 체험의 날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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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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