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원장 서자양)은 오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도내 교직원 78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6개 과정을 개설하여 2026년 상반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매주 화, 목요일 총 15일간 운영되며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교사 및 도내 학교 원어민보조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회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는 다문화 및 국제화 환경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과 업무에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6년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운영할 계획으로 과정별로 집합연수 또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되며 언어별로 상반기 초·중급, 하반기 중·고급 과정으로 구분해 실생활 활용 중심의 주제를 반영한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교직원들이 국제적 교육환경 속에서 외국어 활용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균형 있게 키워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승희)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방문단이 전국적인 유아 체험교육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아 기관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내 유아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과 전문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전문기관’ 설립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전문기관 설립 추진 업무 담당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경기도 실정에 맞는 모델로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문단은 지난 9일 오후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본원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10일에는 회천분원을 찾아 분원 운영의 효율성과 유아 체험 프로그램 특성화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경기도교육청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자연친화적 환경과 교육 콘텐츠의 조화를 경기도 지역 특성과 접목해 유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승희 원장은 “본원과 분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총 15개교가 참여하는 2026학년도 기후행동 실천‘푸른마을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른마을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여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후행동 실천 학교다. 푸른마을학교에서는 2023년에 개발된 ‘초등 슬기로운 제주 습지 배움자료’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실천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한 지속적 실천 중심의 미래 생태시민 육성을 진행한다. 또한 푸른마을학교에서는 람사르협약과 습지 가치 탐구, 연안습지 탐방, 마을 생태지도 제작, 도외 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환경 캠페인 및 조깅하며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담당 교사 및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교사들이 학생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전문가 강의를 통해 교육과정 중심 생물다양성 교육 방안과 사례를 학습하고 제주 지역 특색에 맞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대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와 개입의 실제’를 주제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현황과 위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교육을 강화하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선별해 신속히 개입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소년 도박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해치는 문제로 디지털 환경의 변화로 도박을 접하는 나이가 어려지고 일상에서의 노출도 늘어나 예방과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조 윤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팀장이‘청소년 도박의 현주소’를 주제로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유입 경로, 제주 지역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실태를 공유하며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와 개입의 실제’를 주제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 및 학교 차원의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인간 중심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2026년 인공지능 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증가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에 따라‘인간다움을 갖추고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인공지능(AI)을 책임있게 활용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람을 키우는 책임과 공감 교육’을 위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학습문화 조성 및 책임있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소양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의 자연·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디지털 문해력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학교급별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9월에 보급하는 한편,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9교)를 운영하여 학생 주도의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문화를 형성한다. 아울러 독서·인문, 예술, 체육 활동과 인공지능을 연계해 인간 고유의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기르고, 팩트체크 교육과 사이버폭력 및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이용 문화를 만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정준)와 함께 50여 명이 참여하여 안덕면 사계마을 일대(사계신항로)의 노후 담장에 색채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색채개선사업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담장 및 건물 외벽 등에 색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하여 2016년도부터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도시과 직원이 협력하여 매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수요를 파악 후, 현장조사를 통해 담장이 많이 노후화된 안덕면 사계마을 일대를 선정, 색채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약 320m 거리를 변화시켰다. 사업 후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의 요구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하여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색채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중대재해 예방 및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청 전 사업장 관리감독자 169명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2026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연간 16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현장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주관으로, 총 3기(2일 과정)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 핵심업무 이해 ▲작업현장 위험성평가 방법 ▲화재·폭발사고 예방 및 비상대피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관리감독자가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발견·조치하는 실행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안전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4월중 59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정기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작업 전·중·후 단계에서의 위험요인 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뤄,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바로 현장에 있으며 그 중심에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서귀포시는 색달동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색달동 2038번지 일원) 시설 개선을 위해 5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월부터 6월까지 60일간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실시한다. 주요 노후시설 정비공사 사항으로는 ▲생수천 주변 산책로 난간대 및 평상, 파고라 도색 ▲생수천 물놀이기구 정비 ▲화장실 칸막이 설치 ▲음수대 고압 세척 등을 할 예정이다.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위생매립장,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 위치한 생수천 일대를 지역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23일 색달동 2038번지 일대 17만 1,619.8㎡에 조성한 친수 시설이다.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에는 용천수인 생수물을 활용한 물놀이시설과 산책 데크시설 등이 있다. 이 중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4종) ▲분수대 ▲음악송출 장비 등을 갖추고 있고,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색달마을에 위탁관리하여 개방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지역 용천수(생수천) 발원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과 용천수를 이용한 색달마을의 대표적인 시설인 만큼 주민 및 관광객에게 불편함 없는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공립소암기념관은 오는 4월 18일(토) 오후 2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손철주 작가를 초청해 <옛 화가의 신(新)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소암기념관이 매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기획해 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의 전통이 오늘날을 움직이는 동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넘치는 영감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기법을 개척했던 옛 화가들의 예술혼과 작화(作畵) 능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연을 맡은 손철주 평론가는 저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등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미술 전문 저술가이다. 2017년 5월 <뜻이 가는 그림, 마음이 기우는 그림>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매해 소암기념관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변종필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담긴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식견과 재능에 다시금 감탄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강좌가 옛 화가들의 창작 열정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좌는 소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체육·문화·공연·전시 등의 복합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이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4월 10일부터 공모를 시작했다. 서귀포시는 ▲스포츠메카·문화·관광도시 서귀포시 이미지 반영한 명칭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명칭 ▲문화·공연·체육 등 복합시설로의 역할을 담은 명칭을 찾고 있으며 4월 27일부터 4월 30일 4일간 접수 받는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제주도민이 아니더라도 제주도 소재의 직장,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도 응모 가능하다. 공고문 및 신청서는 서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로 쉽게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1인 2작까지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체육진흥과 이메일 fucidin321 @korea.kr)으로 신청받고 있다. 최종결과 발표는 심사위원 평가 및 선호도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에게는 30만 원, 우수는 10만 원, 장려 2인에게는 각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강정동 1480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9개 보건진료소가 지역 주민의 비만율을 낮추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오늘 만들기’ 팀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힐링up! 하영걸을락(樂)’ 마을 안길 걷기, ‘혼디모영 걸을락(樂)’ 마을 연합 걷기, 주민 요구도에 맞춘 ‘재미진 운동교실’, ‘모다들엉 맹글락(樂)’ 만들기 활동, 영양체험교실 등을 포함한다. 첫째, 일상속 걷기 실천을 위한 ‘힐링up! 하영걸을락(樂)’, ‘혼디모영 걸을락(樂)’ 프로그램은 주 3회, 1일 7,000보 이상 걷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일상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주민 맞춤형 활력 충전을 위해 서광서, 서광동, 대평, 사계, 무릉보건진료소에서는 주민 요구도에 따른 ▲라인댄스 ▲난타장구 ▲요가 등 다양한 ‘재미진 운동교실’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9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신청자 모집을 마친 데 이어, 이달에는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고, 6월에는 3회에 걸쳐 ‘모다들엉
서귀포시는 중산간 지역에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야생화된 유기견(들개)으로 인한 행인 위협과 가축 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중산간지역의 주요 출몰지와 민원 다발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포획은 당초 4월 1~7일로 계획했으나, 추가 출몰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3일 연장해 10일까지 진행했다. 특히 출몰 신고가 많은 대정읍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포획 결과 총 24마리를 포획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으며,지역별로는 대정읍 동일리 11마리, 영락리 7마리, 일과리 5마리, 보성리 1마리를 포획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봄철 번식기에 실시해 개체 수 증가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기견(들개) 집중포획 기간이 아니더라도 유기견 출현 시 연중 포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함께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문혁 청정축산과장은 “들개는 학습효과 등으로 기존 포획틀만으로는 포획에 한계가 있는만큼, 앞으로 울타리형 포획장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