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부과 금액 51억 1,200만 원 중 45억 8,6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89.7%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납세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홍보,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안내 카카오톡 알림문자 발송 및 납부독려 전화, 다양한 납세편의 서비스 운영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재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연면적 1,000㎡이상(집합건물은 개인지분 160㎡이상)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된다. 또한 납부기간 내 미납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 압류를 통해 정당한 납세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교통유발부담금 55억 200만 원을 부과해 49억 6,1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징수율은 90.2%를 기록한 바 있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금”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어 제주시의 교통혼잡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6년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원도심 현장에서 개최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간부회의는 1월 7일 오전 10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렸으며, 기존의 청사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현장 회의’형식으로 운영됐다. 회의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본청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국별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추진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우선 ‘재정 빠른 집행 TF팀’ 운영을 통해 5억 이상 184개 사업(3,735억)의 신속한 조기 발주와 재정 집행에 집중함으로써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통해 지역 경제 경기 회복 속도를 높인다. 특히 건설·SOC 등 지역 파급효과가 큰 125개 사업(976억)을 중심으로 상반기 집중 집행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용담1동 도시재생 5개년 사업(총사업비 224억)과 빈집정비 사업을 통해 생활인프라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원도심 정비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중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하여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2026년 1월 7일(수)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강충룡 의원에 의하면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관련 제도에 따라 학생 인권 신장은 확보되고 있으나, 교육 주체 간 권리와 책임에 있어서는 불균형 심화로 인하여 교원의 교육권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해 생활지도와 학습지도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였다. 특히 교권 침해와 학부모 민원 남용, 학생의 책임 의식 약화 등으로 교육공동체 간 갈등과 불신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학생의 학습권 저해 등 학교 운영의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기존 법령인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학생인권조례」 등은 개별 주체의 권리 규정에 치중되어 있어, 교육공동체 전체의 상호 책임과 책무를 통합적으로 준수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교육활동에 중심을 두고 상호 조정과 균형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고,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오늘 교육청에서 공포하게 되었다고 입법배경과 추진과정을 밝혔다. 조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카지노산업의 투명성과 국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개 업체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카지노 관리‧감독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 카지노감독관을 투입해 주·야간 상시 영업장 점검에 나선다. 감독관별로 전담 카지노를 배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분야별 집중 점검도 월별로 실시한다. △2월 입장절차 △4월 매출액 △6월 크레딧 △7~9월 자금세탁방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올해년부터는 카드셔플기와 전자슈 점검을 추가해 총 7개 전문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도내 카지노 8개소의 근로환경 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종사원 2,000여 명을 위한 영업장 근로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카지노 사업자의 종사원 보호조치 강화 △성희롱 예방 및 마음돌봄 교육 강화 △카지노 영업장 흡연 관리 강화 △사건·사고 보고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카지노 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2025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카지노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새해 첫날부터 공백없이 추진하며성장세를 이어간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통상 연초에 발생하는 행정 준비 기간을 없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여행업계와 제주를 찾는 단체관광객에게 ‘끊김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지원책의 핵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광객 혜택’과 ‘지역경제 낙수효과’ 동시 달성이다. 제주도는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제주 도착 즉시 사용가능한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단체관광객에게는 여행 경비를 절감해 주는 실질적 유인책이 되고, 지원금은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흘러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정책을 단순 관광객 유치 촉진에 그치지 않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 더-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 제주여행주간, 팝업 홍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제주 단체여행을 계획하는 잠재 관광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지원대상과 방법, 지원 내용 등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으
제주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도민참여단’이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도민으로 구성됐다. 성별과 연령대가 다양할 뿐 아니라 마을활동가, 성평등·안전 분야 활동가 등 각계각층이 망라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폭넓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 의견 제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제주도는 참여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관련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 제안 반영 및 활동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정책 방향, 도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경험과 시선이 정책에 반영될 때 실현될 수 있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이 양식장 질병 예찰 강화를 위해 전담 공수산질병관리사 10명을 위촉하고 현장 중심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도내에는 약 500개소의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시설이 운영 중이다. 고수온 특보 기간이 해마다 길어지고 광어 외 대체어종 사육이 늘면서 전문인력의 상시 예찰과 현장 밀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원은 제주 전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전담 관리사를 배치했다. 지역별 사육환경과 양식 품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찰·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질병관리법」 및 관련 고시에 따라 담당 구역 내 양식시설 질병 예찰, 전염병 발생 시 방역조치 지원, 수산용 의약품 사용 지도, 고수온기 사육관리 현황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특히 지난해 고수온 대응어종으로 시험양식 중인 긴꼬리벵에돔, 말쥐치, 지하해수를 이용한 강도다리‧터봇 등에 대한 사육관리 지도와 질병 모니터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내 강도다리 양식은 2019년 1,332톤(145억 1,700만원)에서 2024년 4,743톤(604억 900만원)으로 5년새 생산량이 3.6배 증가했다. 연구원은 안정적인 생산 지원을 위해
제주에서 독자적인 더덕 재배기술 개발과 지역 임업계 발전에 이바지하며 제주 더덕의 명성을 전국에 알린 강경주 임업인이 제주 최초로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새해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제주 더덕의 위상을 높인 강경주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임산물 생산 성과와 혁신 경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이 제도를 도입한 이래 제주에서 수상자가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경주 씨는 2015년부터 10년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더덕을 재배하며 제주의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재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다. 특히 우수한 형질의 ‘슈퍼 종자’를 직접 채취하고 파종하는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특상’ 더덕 생산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이를 통해 제주 더덕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경주 씨의 활약은 개별 농가의 성공을 넘어 지역 임업계의 상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 씨는 개별 판매 시 가격 협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임가들을 하나로 묶어 조직화했다. 공동 판매 체계를 구축해 시장 교섭력을 강화한 결과, 지역 임가들이 안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읍․면지역 야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심야시간대(오후 9~11시) 당번 택시를 5일부터 연중 내내 운영한다. ‘읍․면지역 심야시간 당번택시’는 해당 읍․면지역 택시 호출단체 소속 택시를 심야시간대에 당번으로 지정해 해당 읍․면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시책으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2월부터 12월까지 3억 3,700만 원을 투입해 하루 51대 택시가 운행했고, 5만 6,476건에 11만 7,898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우선 3억 3,000만원 사업비로 16개 호출단체에 51대 당번택시를 배정해 1월 5일부터 연중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정책과장은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당번택시가 야간 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연중 운영으로 확대한 만큼, 읍·면 및 각 마을회를 통해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새정부의 지역주도 일자리정책에 맞춰 직접 설계·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예산을 활용한 첫 공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제주자율계정으로 전환해 제주도가 직접 운영기관을 공모하고 총 3,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체감되는 관광·서비스, 신성장·미래산업, 건설 3개 산업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해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먼저, 제주 관광·서비스 산업 분야사업은 관광·서비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 종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용·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한다. 둘째, 제주 신성장·미래산업분야에서 인재정착·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인공지능(AI)·드론·우주 등 신성장·미래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인재가 제주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종사자의 현장 정착 및 복지지원 등을 통해 숙련인력의 지속근로와 산업 안정성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 지원을 목표로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6일 제주도 누리집에 사업이 공고돼 신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예순)은 최근 한양관양꼬치 매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동지팥죽과 붕어빵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마련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순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정을 나누기 위한 돼지고기 18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양돈농협이 2025년 연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한경면 저지리, 신창리, 두모리 3개 지역에 전달되었다. 고권진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5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