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아트센터 기획공연 - 창작발레 [레미제라블] 개최 ❍ 기 간: 2024. 7. 26.(금)~27.(토) 금 19:30, 토 15:00 ❍ 장 소: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 주 최: 예술경영지원센터 ❍ 주 관: 제주아트센터, 댄스시어터샤하르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 내 용 -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영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잘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을 아름다운 몸의 언어로 재창작한 2막으로 구성된 전막 발레. - 아이돌 출신의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 국립발레단 출신의 강준하와 윤전일, 댄스시어터 창의 대표 김남진과 현대무용수 안남근 등이 주역 캐스트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기대감을 높인 작품으로 제주 도민에 품격 있는 공연 예술을 선사할 무대 - 제 작 진 : 원작 빅토르 위고, 안무/연출 지우영 - 출 연 진 : 스테파니 킴, 강전하, 윤전일, 김남진, 안남근 외 - 티켓가격 : 1층 2만원, 2층 1만원(지정좌석제)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예 매 처 : 제주아트센터 누리집(http://www.jejusi.go.ki/acenter/index.do) 문 의: 제주시 제주아트센
□ 2024 제주시 양성평등 그림‧사진일기 공모전 ❍ 공모기간: ~ 2024. 7. 22.(월) 18시까지 ❍ 응모자격: 양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지역, 나이 제한 없음) ❍ 공모주제: 양성평등과 관련된 자유 주제 ❍ 시상인원: 총 19명 (최우수 1, 우수 3, 장려 5, 가작 10) ❍ 문의사항: 제주시 여성가족과(☎064-728-2572)
□제주시 현업 고령해녀 수당 신청 안내 ❍ 신청기간: ~ 2024. 7. 19.(금) 까지 ❍ 신청대상: 2017년 7월 31일 기준 현직 해녀로 등록된 자 중 올해 하반기 만 70세 도래하는 해녀 ❍ 지원금액: 만 70세 이상 10만원, 만 80세 이상 20만원(매월) ❍ 신청방법: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필요서류) ➀ 수산물 생산·판매실적 증빙서류 ➁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➂ 현직해녀증과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 결과발표: 신청자 자격 검증 후 7월 중 올해 하반기(7월~12월) 현업 고령해녀수당 대상자로 선정해 지급할 계획 ❍ 문의사항: 제주시 해양수산과(☎064-728-3366)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13일(매주 토요일)까지 2024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통역사 양성 2기-촉수화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촉수화 과정은 수어 회화 가능자를 대상으로 신규교육 과정(3회기)과 보수교육 과정(3회기)으로 진행되었다. 시청각장애는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상된 장애로, 의사소통, 이동, 정보 접근 등의 영역에서 극심한 제약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영위가 힘드므로, 시청각장애인 전담 인력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통역사 과정은 시청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이 가능한 전문통역사의 양성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규 교육과정에서는 참여자 4명 중 3명이 이수하였고, 보수교육 과정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통역사의 자질 및 통역사례 공유, 촉수화통역의 이론 및 실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이동지원 안내 교육, 촉수화 통역메시지 전달 방법 및 실습, 촉신호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생 한 분은 “작년 교육에 비해 실습의 비중이 커 시청각장애인 강사와 직접 촉수화로 대화하면서 촉수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영숙)와 학대 피해 노인을 폭력으로부터 보호 및 예방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보장,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교류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학대 피해 노인 발견(목격) 시 빠른 신고체계 구축 ▲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상담 서비스 협력 및 연계 ▲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학대피해 노인에 대한 맞춤서비스 연계 및 지원 ▲ 협약기관 간 기관 운영 사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지원 ▲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정상섭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혹은 유료 간병서비스 제공시에 학대 피해노인을 발견하면 상호간의 협조를 통해 빠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365일 24시간 노인학대 상시신고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학대가 의심되면 국번 없이 1577-1389 또는 112로 신고하면 된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김윤정)은 지난 10일 창립 9주년 과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통해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쌀 200kg를 후원했다. 김윤정 회장은 “취임식에 받은 쌀이 해담은 집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로 제공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 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용․보급을 장려하고 에너지 복지 시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자원공유화기금 활용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와 풍력개발 이익의 도민 환원 확대를 목표로 하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제주도민이며, 개인별 응모건수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 분야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 사업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교육 및 홍보 지원 사업 △기금의 관리․운용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응모 방법은 제주도청 누리집(https://www.je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jin707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및 경제성, 공익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제안 1건(50만원), 우수 2건(각 30만원), 장려 2건(각 20만원)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표절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제출된 아이디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자아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제주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17일 오후 6시 제주청년센터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주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탐색하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올해 갭이어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참여 대상을 도외 청년들에게까지 확대한 점이다. 이를 통해 도외 청년들에게 제주에서의 정착 및 정주 여건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주청년들을 위한 도외 경험 프로그램은 5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모집해 234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기 이해를 위한 워크숍, 팀 및 개인별 미션 수행, 진로 고민에 맞는 전문 컨설팅, 직업인 특강 등이 포함된다. 도외 청년들을 위한 제주 탐색 프로그램은 7월 중 모집을 거쳐 8월 22일부터 20일간 진행될 예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감귤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7월 29일(월)부터 8월 15일(목)까지 “귤빛 예술 꿈낭”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부 ‘걸으멍 느끼멍’과 2부 ‘그리멍’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재개관한 감귤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제주감귤의 역사를 배우는‘제주감귤 역사 탐방’, 효돈의 월라봉 산책로(생이소리길)를 탐방하며 지역 생태를 이해하는‘우리 생태의 비밀을 찾아라!’가 진행된다. 또한, 감귤피자체험을 통해 6차산업 감귤의 변신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2부 ‘그리멍’은 새롭게 조성된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문 예술가의 지도 아래 상상력을 키우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로 개별작품 창작 과정을 체험한다. 이어서 자연물을 활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합동 작품을 만들며 예술적 감각과 협동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감귤박물관’ 공동작품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감귤박물관 로비에 전시한다. 총 3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 각 16명, 총 48명의 도내
서귀포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적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 및 고령자,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차열 페인트 도장 및 폭염대응 쉼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가 2024년 환경부‘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8천 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추진한 사업이다.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은 건물의 옥상․외벽 등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여 열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온도를 저감, 냉방 효율 개선에 효과가 큰 사업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각광받고 있다. 본 사업은 기후위기 취약성 평가 보고서상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이 높은 성산읍, 안덕면, 중앙동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시공을 완료하였다. 폭염대응 쉼터 조성사업은 폭염 노출도가 높은 실외 공간에 인공 차양 시설 설치로 그늘을 조성하여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후 변화에 취약한 고령자․장애인 이용 시설, 지역아동센터 총 3개소 야외공간을 선정하고 그늘막, 정자 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기후 탄력형 야외 쉼터로 조성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하반기 중 시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사업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2024년 하반기 4,380백만원 규모의 농가 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가 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사료 구매 자금)은 축산농가가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 등으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금리 1.8%의 정책자금을 2년간 융자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자는 축산업허가·등록제 참여한 축산농가이나, 축산업허가등록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지원대상이다. 농가별 지원한도는 축종별 지정된‘농가당 지원한도’와 ‘마리당 지원단가에 해당 농가의 사육 마릿수를 곱한 금액’중 낮은 금액의 범위 내로 책정된다. 상반기에도 4,060백만원의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하여 올해 총 8,440백만원을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해 7,288백만원 대비 15.8% 증액된 규모이다. 이는 한우농가의 불안정한 경영 여건을 반영한 사항으로 한우농가의 경우에는 상반기 신청액의 전액, 하반기 신청액의 70%을 우선 배정한다. 청정축산과장은 “사료 구매 자금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기존 외상금액 상환으로 인한 이자 감면 효과를 기대하며,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농가의 순수익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한우농가의
위미2리 마을회(이장 허윤경)와 위미2리 어촌계(어촌계장 김기봉)가 서로 손잡고 의기투합하여 위미2리마을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민 및 관광객 유치로 위미2리 마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회와 어촌계가 협의 끝에 마을어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위미2리 마을회와 어촌계 공동주관으로 바릇잡이 체험어장 개방선포식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 위미2리 마을어장 개방구역은 위미항 동쪽 끝단에서 동쪽으로 약 630m정도 거리(“속칭”갯물~구두미)로 연중 개방할 예정이며, 개방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이다. 위미2리 마을에서 타지역보다 선도적인 마을어장 개방을 통해 어촌계와 마을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제주 전역에서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에게 바릇잡이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어업의 중요성, 수산자원 및 날로 심각해져가는 바다생태계의 위기에 대하여 어촌계와 마을 주민, 관광객들이 공감대를 얻어 해결법을 찾아 낼 것으로 기대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회와 어촌계가 협의하여 개방하는 바릇잡이 체험어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방어장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