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4월 2일(목)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4개 체전 서귀포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정된 4개 체전의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4. 24.~4. 26.)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5. 8.~5. 10.)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 11.~9. 16.)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0. 16.~10. 22.)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4개 체전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소, 관계기관 소관 분야별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자원봉사자 운영 ▲장애인 편의 지원 ▲숙박·위생 관리 ▲지역상권 및 물가안정 ▲문화·관광 행사 연계 ▲환경정비, 교통·안전 ▲의료·방역 ▲홍보 ▲선수단 참가 지원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도민(장애인)체전과 하반기
서귀포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서귀포추모공원 봉안당에 안치된 무연분묘(무연고 사망자) 유골 736기에 대해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산골 처리 공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모공원 봉안당에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봉안기간 10년 이상 경과한 유골 1,582기, 5년 이상 경과 982기, 5년 미만 879기 안치되어 있다. 반면 무연단은 90여 개가 남아 있어 봉안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무연단 확보를 위해 조속한 산골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4년 5월 7일 이전에 봉안된 유골의 봉안 기간을 10년으로 적용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한 유골 일부를 우선적으로 산골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고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90일간의 충분한 공고 기간을 운영하며, 2차 공고는 1차 공고일로부터 40일 뒤인 5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유골의 연고자는 공고 기간 내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연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서귀포시 노인복지과에 신청하면 반환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만일 90일의 공고 기간 내 신고가 없으면 해당 유골은 연고자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산골
서귀포시는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자료와 퀴즈,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로명주소의 개념, 건물번호 읽는 방법, 실제 생활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주소를 찾아서 써보고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주소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 조사·정비를 통해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31일을 시작으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 병리업무 및 가로수 정비작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190여 종에 대한 근로자 노출 정도를 측정·평가하여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환경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조치는 물론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보건조치까지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5개 작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실시 결과, 목재분진, 에틸벤젠을 비롯한 13가지 유해인자 중 소음 등의 기준초과인자에 대해서 보호구 지급, 안전보건교육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실정을 충실히 반영한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은 4월 1일부터 청사 내 의원회관 주차장을 민원인 전용 공간으로 전면 개방하며, 도민 중심의‘열린 청사’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사를 찾는 도민들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의회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기존 9면(의사당 4면, 의원회관 5면)의 민원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던 것을 의원회관 청사 45면의 주차 공간 전면을 민원인 전용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상봉 의장은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한 청사환경 개선은 물론, 고유가 위기 속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및 문턱 낮은 의회를 만들어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주차장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4월 1일)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장해 상장회사로 도약하고, 이제는 글로벌 우주 기업으로서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의 문을 열게 된 것을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봄철 고사리 채취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는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집중 순찰에 돌입한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길 잃음 사고는 총 121건으로, 이 중 고사리 채취객 53건(43.8%), 나들이객 68건(56.2%)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사고의 약 59%가 4~5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유형별로 보면, 고사리 채취객 사고는 표선·구좌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41%)하며, 낮 12시~오후 1시 대와 일몰 전 오후 4~7시 대에 집중된다. 나들이객 사고는 오름 등산로에서 91%가 발생하고, 오후 4~5시대 최다, 일몰 직전인 오후 6~7시 대에도 다수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사고 유형에 따라 지역과 순찰 방식을 이원화(드론+차량)했다. 구좌·조천·표선 등 동부지역은 고사리 채취 지역, 애월·한림 등 서부지역은 오름 일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방지를 위해 송당·덕천·교래·가시리 등 길 잃음 사고 다발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드론을 활용해 공중 순찰을 실시하고, 오후 5시 이후에는 사이렌과 방송으로 조기 귀가를 유도한다. 나들
제주의 재래닭과 식문화가 대한민국 대표 미식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K-미식벨트 조성사업’공모에서 닭요리 부문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한국의 우수한 미식 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사업의 거점은 제주 토종닭 유통특구인 조천읍 교래마을이다. 삼다수숲길·교래곶자왈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와 닭요리 소비 기반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기존 식사형 방문을 체험·체류형 미식관광으로 전환하기에 유리한 구조다. 특히 제주 재래닭 ‘구엄닭'은 2025년 7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고유 품종으로, 쫄깃한 식감과 진한 육향이 특징이다. 제주도는 구엄닭 요리 식사에 삼다수숲길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 유정란·가공품 구매까지 결합한 ‘제주형 미식 관광 테마마을'을 구축할 계획이다. 재래닭의 식재료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체험·관광·구매의 선순환 구조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는 국비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연간 130건 이상의 축산 악취 민원으로 갈등을 겪어온 지역주민과 양돈농가가 1일 협력의 파트너로 한 테이블에 앉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금악리 마을회관에서 금악리새마을회와 금악양돈발전협의회(금양회)가 참여하는 ‘축산악취저감 민관 거버넌스 운영’ 간담회를 열고, 주민·농가·행정이 함께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역사회와 축산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사례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형호 금악리 이장, 양흥영 금양회 회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진삼 한돈협회 서부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금악리는 529가구·1,040명이 거주하며 55개 양돈농장에서 약 10만 9,400두를 사육하는 도내 대표적인 양돈장 밀집 지역이다.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악취저감을 위한 주민과 농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양돈농가는 시설 현대화와 악취저감시설 상시 운영, 가축분뇨 적정 처리를 이행하고 민원 발생 시 신속한 개선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주민은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모니터링과 의견 제시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에 참여한다. 양측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드림타워 카지노(대표 김한준)는 지난 30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2,600만원 상당의 전기차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지원된 전기차는 장애인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연 대외협력총괄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 11월 나눔명문기업 성금 1억 원을 완납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도내 소규모 복지기관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2026년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재정 및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복지기관의 배분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이 필요로 하는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관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규모는 총 30,000,000원이며, 기관별 최대 5,000,0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23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배분신청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세부 신청 방법 및 기준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소규모 복지기관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