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노형 ‧ 연동애월읍청년회(회장 강동완)는 최근 한라수목원뷔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노형 ‧ 연동애월읍청년회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아동 ‧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 ‧ 연동 ‧ 애월읍 관내 어려운 아동 ‧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동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지용)는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 총동창회 회장단이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강지용 총동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장단의 소중한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잘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제주대학교총동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성구)와 ㈜케이라인(대표이사 김용희)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은 지난 28일 난타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902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성금과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 강성구 대표이사는 “함께 뜻있는 일에 마음을 모아보고자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기사상조회가 합심하여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지스틱스는 제주전문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8년에도 858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느영나영민박(대표 강진보)은 지난 3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진보 대표가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진보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건설(대표 부희석)은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희석 대표가 아들 결혼식 진행 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희석 대표는 “아들 부부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천사들의 나눔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일 ‘10원의 행복’이란 주제로 1년 동안 꾸준히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768,6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동안 ‘10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1463만1380원을 모아 성금을 전해왔으며, 해외아동지원사업과 세월호 기억탑 모금에도 참여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열린새마을금고(이사장 고한택)는 최근 열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열린새마을금고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한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최근 남원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원농협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농협은 2018년 12월에도 공익기금 1000만 원을 환원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매년 전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늘해랑 로타리클럽(회장 강성숙)은 최근 아젠토 피오레컨벤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늘해랑 로타리클럽이 2019-20년도 송년모임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최근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 임직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앞으로 다시 양식산업 경기가 살아나 사회에 더 많은 보탬이 되는 제주어류양식수협이 될 수 있도록 제주어류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제주향토골(대표 최상) 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향토골 최상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롤로의 집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향토골은 2014년 12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1년 동아 직원들과 급여의 일부를 모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화청그룹(회장 우성덕)은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화청그룹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우성덕 회장은 “연말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점점 추워지는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