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판매용 쌀 포장지에 ‘사랑의열매 기부’ 문구를 삽입하며 나눔을 확산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박일영 대표는 “기존에도 기부를 많이 하였으나 보다 뜻있는 일을 해보고자 업무협약을 하게 되었다”며 “제주시민과 많은 봉사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강언민)·농업법인(주)제이디팜스(대표 고도호)는 지난 18일 솜빡한돈에서 제주도내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전해달라며 돼지고기 1톤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제주돌담로타리클럽과 고도호 대표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글로벌센터에 전달된다. 강언민 회장은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제주사회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다문화정이 제주이웃과 융화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과 농업법인(주)제이디팜스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간담회를 갖고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명실)은 지난 1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5대·6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8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5대·6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명실 회장은 “뜻깊은 날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백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혼디 로타리클럽(회장 강명희)은 지난 8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공동으로 조성한 복지사업비 66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업비는 제주혼디 로타리클럽 ‘창립 5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를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성인발달장애인의 정서안정·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 사업에 지원 된다. 강명희 회장은 “뜻깊은 날에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로타리안과 마음을 다짐한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함께 봉사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렌트카(주)(대표이사 한미경)는 지난 7일 희망나래활동센터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신체능력향상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제주렌트카는 2014년 2월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직원들 급여의 1%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나래활동센터에 지원되어 성인발달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신체능력향상 프로그램인 ‘심(心)먹고 신(身)먹고’사업을 진행한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 나가려는 희망나래활동센터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가능성과 미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렌트카 전 임직원은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지난 15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승윤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승윤 대표는 前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노형동 지역 내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며, 2016년부터 꾸준히 노형동에 성금을 전해왔다. 한편 이 대표는 1995년부터 도내 복지관에 후원을 해왔으며, 2013년 1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5000만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로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1000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제주자연사랑산악회(회장 강수남)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제27회 한라환경대상’ 한라환경실천상 부문 최우수상 시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수남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해안가와 오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성행을 높이 평가 받아 한라환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받은 시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회원들 모두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성정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남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에서 주최하는 ‘그린자전거교실’에서 15년간 재능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장재혁 현대자동차(주) 광양지점 부장은 지난 7일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판매장인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재혁 부장이 현대자동차(주) 판매장으로 등극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재혁 부장은 “후배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혁 부장은 지난 2015년 12월에도 제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6월 30일, ‘제2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36개 기관 및 단체를 발표했다.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민 체감형 사회복지를실현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며, 올해는 작년 규모보다 2억원 증가한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제2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지난 5월 접수를 시작해 63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선정회의를 거쳐 36개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제안 사업내용 중 자활사업 참여자의 살림살이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저장 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 청년발달장애인 봉사활동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참여형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코로나블루 극복사업, 사회복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제주복지 tv 운영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개발공사는 최종 사업 선정기관과 함께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공모사업 등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라라이온스클럽(회장 손지효)은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라라이온스클럽에 손지효 회장이 취임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손지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는 최근 사무실에서 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40여명의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영 단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 사회봉사단은 해안가 정화활동, 학교 주변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평화여행’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매해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창홍 위원장은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13만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창홍 위원장이 딸 결혼 예식 비용을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예래동 관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임창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홍 위원장은 지난해 6월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