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실천과제로 농업법인과 협동조합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 지원 규모는 최대 3년 이내, 지구당 20억 원까지다. 지원 비율은 국비 30%와 지방비 50%로 구성돼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20%다. 지원 분야는 ▲생산·가공·유통 및 교육·체험시설 등 하드웨어 분야와 ▲컨설팅, 디자인·상품 개발, 판로 확대 지원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친환경농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구’를 신설하고, 사업 선정 시 심사·평가 가점 부여 등 우대방안을 적용한다. 또한 사업 신청 시 요구되던 최소면적 기준을 최대 50%까지 완화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사업을 희망하는 생산자단체는 3월 6일까지 신청서, 세부사업계획서, 친환경인증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주시 친환경농정과(☎728-3302)에 제출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인들이
제주시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상권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을 2월부터 연중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구매를 줄이고 동네 상권을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실천 운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점에서 발행된 영수증을 이어 붙이는 ‘영수증 잇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제주시는 최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서 소비심리지수(CSI)가 전월 대비 3.6p 상승한 107.1p을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소비 회복세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배경이다.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 행사는 2월 2일(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주시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는 ▲온라인 클릭 대신 동네 상권 이용하기 ▲배달 주문 시 공공배달앱 우선 이용하기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해 김완근 제주시장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며 설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소비 실천활동을 펼쳤다. 제주
제주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꼬닥꼬닥 걷당보민’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제주시 걷기 실천율은 2022년 37.3%에서 2023년 45.0%, 2024년 49.7%, 2025년 51.7%로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러한 걷기 실천 확산 흐름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매월 운영된다. 참여자는 매월 걷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월 21만 보 걷기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 5천 원이 지급되며, 10개월 누적 210만 보를 달성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2월은 28일로 운영됨에 따라 월별 걷기 목표를 19만 6천 보 이상으로 적용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가 2026년 주민참여예산 4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으로, 3개 보건소(제주·서부·동부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시민 주도의 걷기 실천을 지속적으로
제주시는 2월 2일(월) 도두동에 위치한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각 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요 공정과 운영 현황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2019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사업비 4,386억 원(국비 2,052억 원, 지방비 2,334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하수량의 지속적인 증가 및 시설 노후화, 악취 발생 해결 등을 위해 추진되며 시설용량은 하루 22만㎥(기존 13만㎥, 증설 9만㎥) 규모로 현대화된다. 제주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추진 방향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점검 후에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으로 이동해 지역상권 소비촉진 캠페인(지역상권 이용 소비심백(心百) 출발 캠페인)에 참여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도 지속 추진해 활력 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촉진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는 비만 관리에 중점을 둔 맞춤형 건강사업으로, 6개월 동안 체중 3kg 또는 허리둘레 3cm 감량 후 9개월 이상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체질량지수(BMI) 23kg/㎡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인 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또는 안덕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등록한 참여자는 3개월마다 체성분을 측정하고 체중 관리를 받으며, 운동 및 식생활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보건소는 건강정보 문자(SMS) 발송과 더불어 건강걷기, 요가 등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6개월간 체중 3kg 또는 허리둘레 3cm 이상 감량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286명이 등록해 116명이 목표를 달성하여 지역화폐‘탐나는전’(1만 원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하였고,
서귀포시는 봄철 산불대응강화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 시민공원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시는 산불종사자 인력을 2월 1일에 본격 배치하기에 앞서, 산불현장에 투입될 종사자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정찬모)를 초빙하여 산불예방 안전수칙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산불진화차량과 산불 신고 단말기 등 산불진화장비의 작동법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설 연휴 동안 입산객이 많이 찾는 입산 길목과 공원 묘지 등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진화인력을 집중 배치해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안전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영농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는 지난 2월 1일(일) ‘2026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탐방-습지와 목축문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인 서귀포시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제주 목축문화의 근간인 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물영아리오름 일원 목장습지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척박한 지질 환경에서 가축의 생명수를 찾았던 제주 목동 ‘테우리’의 전통 지식을 배우며, 습지가 단순히 고인 물이 아닌 제주의 생존 기반이었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과 함께 진행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습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오후에는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제주의 헌마 정신을 기리고, 전통 목축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방문걸이 만들기’와 ‘붉은 말 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질척이는 땅으로만 생각했던 습지가 제주의 목축을 가능하게 한 핵심 시설이었다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읍면동 제주가치돌봄 및 찾아가는 건강돌봄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정책 변화와 2026년 달라지는 사업 지침을 공유하여 읍면동 현장 공직자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자들이 사업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주가치돌봄 OX 퀴즈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지침 변경 사항 안내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의 이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민원을 최일선에서 담당해야하는 읍면동 공직자들의 사업 이해를 높이고 선후배 담당 공무원들과 실무 현장의 경험을 나누며 노하우를 배워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3,400명이 넘는 시민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발로 뛴 읍면동 담당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공적 돌봄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더 촘촘하고 따뜻한 서귀포시만의 돌봄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서귀포시는 지난 31일 서귀포시청에서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농어촌관광, 문화예술, 창업·일자리 등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들은 지역 청년 간 소통과 의견수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청년들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함으로써 서귀포시 청년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7기 위원장에 강선우 청년위원, 부위원장에 이힘찬, 양소은 청년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제안된 의견들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의 서울·대구 시기를 집중 조명한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4부: 1955-1956년>展을 이중섭 전시공간에서 2월 4일부터 8월 30일(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이중섭이 오랫동안 준비한 서울 미도파화랑 전시와 대구 전시를 끝내고 1956년 사망하기까지 이중섭의 삶과 예술 활동을 기록물로 조명한다. ‘서울시기’에서는 당시 미도파화랑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호응도와 이중섭의 교유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방명록, 이중섭의 마지막 주거지인 정릉에서의 삶과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대구시기’는 살아생전 이중섭의 마지막 전시인 대구 전시 준비 상황과 심신의 피로감으로 점철된 대구와 왜관에서의 생활상을 당시 제작한 작품들과 함께 살펴본다.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는 이중섭 전 생애를 기간별로 나누어 관련 기록물을 집중하여 보여주는 전시로써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3부를 진행한 바 있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중섭의 마지막 활동시기를 조명하는 전시로 마지막까지 가족을 그리워하며 예술을 놓지 않았던 작가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라고 강조했다.
겨울시즌 국내 최대 수준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6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2월 6일(금)부터 2월 12일(목)까지 걸매축구장,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33개 팀이 늘어난 고학년(12세 이하) 64개, 저학년(11세 이하) 63개 총 127개 팀·약 2,5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해 각 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방식은 고학년, 저학년 조별 4개 팀으로 조를 편성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3일간 진행한다. 2차 리그는 1차 리그 순위로 상·하위 그룹 조를 편성하여 새롭게 3일 동안 리그를 진행한다. 이러한 경기 방식은 참가 팀들이 여러 상대와 연속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구성해 실전 경험을 폭넓게 제공하며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팀 전술 점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대회 참가팀 지도자 인센티브 지원 차원에서 축구 지도자 자격을 유지·갱신을 위한 대한축구협회(KFA) 지도자 보수교육을 김정문화회관에서 대회 휴식일(2.9.(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