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고정자)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자 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1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시설,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183개소와 홀로사는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도지회는 2013년부터 8년째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국민건강 기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제주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봉사위원회(회장 홍성호)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전기장판 16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호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봉사위원회는 지난 2월에도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95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한 바 있다.
로뎀나무어린이집(원장 고유경)은 지난 10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로뎀나무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로뎀나무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미니장터를 열고 학부모들이 구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유경 원장은 “직원들이 먼저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진행된 미니장터로 더욱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수익금과 더불어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소중하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회제주시연합회노형지부(지부장 고은숙)는 지난 10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고추장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은숙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생활개선회제주시연합회노형지부는 지난 2019년 11월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9일 월드씨앤에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50박스(25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월드씨앤에스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사랑을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조천읍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직원들의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18년 12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에도 창립 12주년을 맞아 김장김치 200박스를 기탁해온 바 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5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자원재활용 생활실천운동에 일환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EM재생비누를 만들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혜숙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축산업(대표 신동진)은 최근 영축산업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동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제주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내 양돈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황금어가(대표 황금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금어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경푸드(대표 김보경)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보경푸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승원농장(대표 오태경)은 최근 승원농장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태경 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제주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내 양돈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1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아너 주간 선포식 및 2020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아너 주간 선포식, 아너 기금 출범, 신규 회원 가입식,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가 진행됐으며, 박종선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아너 주간 선포식에서 박종선 회장이 아너 주간 제정 선포문을 낭독하며 매년 11월 12일 ~ 18일을 아너 주간으로 제정했다. 매월 12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정한 ‘나눔의 날’로 ‘하나를 나누면 둘이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고 있다. 아너 주간 동안에는 ▲아너 전체 총회, ▲아너 봉사활동, ▲신규 회원 가입식 등을 집중 진행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을 규모화 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또 전국적으로 패밀리 아너 가입률이 높고 초고액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 또는 패밀리 아너가 5억원 이상 기부할 경우 해당 기부금을 기금화하여 기금명칭을 부여하고 기금명칭을 딴 나눔사업을 진행하여 별도로 관리하게 된다. 박종선 회장은 “아너 주간 선포를 통해 제주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한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