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에 거주하는 양재생씨 가족 일동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에서 100만원 상당의 전기요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양재생씨 가족이 추운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생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 생각이 났다”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30대기동문회(회장 이창희)는 최근 글로스터호텔 3층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중앙고등학교 30회~39회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희 회장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나눔으로 더욱 빛났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중앙고등학교30대기동문회는 지난 2017년에도 체육대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370kg을 기부한 바 있다.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회장 김경애)는 최근 이호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애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에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다”며 “그분들이 희망을 갖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여성중앙회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능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사)여성중앙회제주시지회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최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우리농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4,250만원과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과 물품은 한림읍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양돈농가들의 뜨거운 지역사랑이 제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용만 대표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양용만 대표가 기부한 금액은 5억 7천만원에 달한다. 2013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9월에는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모범을 보인 바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제주·총재 김하석)와 3740지구(충청북도·총재 지용민)는 최근 쌀10kg 15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국제로타리3662지구와 3740지구의 교류를 통해 마련된 충청북도 쌀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용민 총재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제주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석 총재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로타리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폭넓은 분야에 봉사를 실천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라간호학원(원장 김혜인)은 최근 한라간호학원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간호학원 18기 원생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팔아 마련한 금액에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인 원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는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간호학원은 지난해 2월과 7월 2번에 걸쳐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바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최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4,7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기부한 4,7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는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주산 돼지고기 나눔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8년차를 맞았다. 김재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우 회장은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2020년 한 해 동안 2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기여하도록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코로나19 나눔유공자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월드씨앤에스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가 진행하는 사랑나눔뱅크에 전달됐다. 김용광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건강히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양영철)은 최근 봉개동 명도암참살이농장에서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장김치 15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뉴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벧엘을 포함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로 전달됐다. 양영철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물가상승으로 건강한 식습관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과 및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요석산업 고승암 회장(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과 양정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3호 회원)는 최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장학금 400만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주역으로 멋있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지난 9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2호·12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채씨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정기적으로 성금과 손수 만든 김치를 전달해왔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고영중)과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철)은 최근, 무지개마을에서 합동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봉사기금 7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와 입소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들로 무지개마을에 전달됐다. 고영중 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생활하는 입소인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창립한 신생클럽으로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