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2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주사랑의열매 2022년 배분사업비 전달식’을 갖고, 총 5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55개의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열매 2022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51개소에 4억 5천만원, “사랑의열매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선정기관 4개소에 1억 3천만원의 사업비가 전달됐다.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은 매년 자유주제 공모 형식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와 현안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접수된 95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 실현가능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1건의 사업을 ‘사랑의열매 2022년 신청사업’으로 선정하고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사랑의열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 대상 저녁시간 보호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4개의 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1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제주사랑의열매 2022년 배분사업비 전달식’은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 이영희 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박춘근 센터장과
법무사김강일사무소 김강일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12일 오후 법무사김강일사무소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강일 대표와 아내 신보람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과 고창호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강일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7호 회원이자, 전국 2,799번째 회원이 됐다. 김강일 대표는 2011년, 만 25세의 나이에 법무사김강일사무소를 개소한 뒤 11년째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사무소 개소와 함께 틈틈이 연말연시 방송모금에 참여하는 한편, 2019년에는 소년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제주지역 최초 법무사 아너가 된 김강일 대표는“나눔이란 Return(되돌려주는 것)이다”며 “가진 것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제주양돈농협 부녀회(회장 강정수) 일동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 부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임원일동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임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도민들이 양돈농가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양돈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2020년 코로나19 극복성금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완섭)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완섭 위원장은“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고승보 바르게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승보 위원장이 직접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한 것으로 ,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위원장 고승보)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장재영)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건입동 지역내 어려운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재영 지부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조천읍연합청년회(회장 송성태)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연합청년회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성태 회장은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자원협회 제주지회(회장 손성엽) 회원사일동은 최근 한국건설자원협회 제주지회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건설자원협회 제주지회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성엽 회장은 “도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자원협회 제주지회는 도내 건설폐기물 순환분야 종사자들로 이뤄진 단체로, 2018년부터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현재까지 2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협회장 조영기)는 지난 8일, 저지리 약용작물 유통센터에서 ‘어르신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김장김치6kg 100박스와 쌀5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노인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100박스를 직접 만들어 기탁하고, 영화배우 이설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설구씨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조영기 협회장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가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는 지역사회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담2동 흥운마을회(회장 유재호)는 지난 6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원예작품전 수익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용담2동 흥운마을회가 ‘2021년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가정원예 가꾸기 사업’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흥운마을회는‘가정원예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내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육이, 정화식물, 실내화초 등 원예 교육을 진행하고, 만들어진 화분 80점으로 작품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