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소재 ㈜유니이앤티(대표 김금희)는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유니이앤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희 대표는 “작은 나눔들이 모여서 주변 이웃들에게 큰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주변에도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양영철)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뉴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이외에도 정기적인 김장김치 나눔행사, 집수리 지원사업 등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국내여행안내사협회(회장 김향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국내여행안내사협회에서 코로나19로 단체 관광이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향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외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소기범)는 지난 2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1동통장협의회가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기범 회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도1동마을회(회장 신완섭)는 지난 2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1동마을회 회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완섭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내는 명절인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2억 8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제주 도내 행정시에서 추천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083세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차례상차림비용을 지원한다. 제주사랑의열매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저소득주민 설명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지속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며, 시민들의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사랑의 열매로 모이는 온정들을 소외된 이웃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마리아의집(시설장 강정희)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마리아의집을 통해 장애인 이용시설 인프라 개선 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월드씨앤에스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재홍 회장은“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최근 플리마켓 수익금 63만 8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학교축제인 ‘국향제’에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제작한 상품들과 기부물품들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명회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능력을 기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철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시설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용인들이 조금씩 아껴 마련한 성금인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초등학교 김주현 학생(8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년간 저금통에 모은 용돈 235,900원을 기부했다. 김주현 학생은 2020년에도 저금통에 모인 27만원 상당의 용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현 학생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태식(84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현태식 아너 회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태식 회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태식 회원은 지난 2015년 11월 20일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37호로 가입했으며, 제주시의회 제4대 의장을 거쳐 1999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왔다.